코스피, 보합권…日 대지진 여파 지속 입력2011.03.15 09:03 수정2011.03.15 09: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피지수가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15일 오전 9시 2분 코스피지수는 전날 보다 0.14포인트(2.71%) 오른 1973.94를 기록 중이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하락 업종이 우세하다.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고 전일 급등했던 POSCO 현대차 LG화학 등이 내림세로 돌아섰다. 반면 기아차는 소폭 오름세고 신한지주 KB금융은 반등을 꾀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거래소 "7분간 멈춘 주식거래, 중간가 호가 오류 탓…점검 강화" 한국거래소가 18일 발생한 주식거래 중단 사태의 원인에 대해 "'중간가 호가'를 도입하면서 기존의 자전거래 방지 조건 호가 체결 로직과 충돌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거래소는 이날 오후 '거래소 ... 2 거래소, 한텍·티엑스알로보틱스 등 코스닥 신규 상장 한국거래소는 한텍·티엑스알로보틱스·한화플러스제5호기업인수목적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이들 기업의 공모가는 각각 1만800원, 1만3500원, 2000원이다. 매매 ... 3 정용진 회장 작년 보수 36억…이마트 실적 개선에도 성과급 삭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지난해 이마트에서 보수로 36억원을 수령했다. 이마트가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호실적을 거뒀지만, 경영환경이 불확실한 점을 감안해 성과급을 깎은 결과다.18일 이마트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