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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영업 MBA] 업종 선택때는 나만의 강점을 고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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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 선택은 예비창업자들이 입지 선정,자금 조달과 더불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분야다. 어떻게 해야 후회 없는 업종 선택을 할 수 있을까. 다음과 같은 핵심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는 과정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첫번째 질문은 '업종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는가'이다. 자신의 적성이 업종과 맞는지,또 필요한 자금 규모와 조달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기본이다.

    예를 들어 미용실과 네일아트숍의 경우 뷰티업종으로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업종별 특성이 활용될 수 있다. 네일아트숍은 숍인숍 형태여서 전략적으로 자리잡는 것이 운영 측면에서 효과적일 수 있고,남성미용실은 목표 고객의 동선에 자주 노출되는 지역으로 규모가 작아도 괜찮은 편이다. 여성 중심 미용실은 패션 · 쇼핑 업종들과 인접해 자리잡는 것이 유리하다.

    이처럼 입지전략,미용기술,인테리어 · 시설,직원관리,고객서비스 등에서 차이가 있는데 각각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밑그림을 그린 후 세부 행동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두 번째로 '업종에 관한 나만의 강점은 무엇인지를 자문해야 한다. 업종별 점포 수는 대부분 포화상태다. 약점을 보완하는 것은 고객 이탈 방지에는 효과적이지만 신규 고객 유치에는 부족한 방법이다.

    예컨대 음식점에선 품질 좋은 재료를 적시에 적정가격으로 들여오고 관리하는 것은 그 자체가 핵심 경쟁력이 될 수 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작은 구이전문점은 고품질 식재료의 조달과 관리,그리고 작은 가게를 아늑한 분위기로 연출하는 부분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시에 효과적인 공간 구성을 통해 약점을 보완하고 있다.

    세 번째 질문은 '지금이 최선인가' 하고 정기적으로 자문해야 한다. 업종의 선택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

    더욱이 시장과 고객,경쟁 상황은 시시각각 바뀐다. 장사가 안 된다고 고민하면서도 메뉴가 2년째 그대로인 음식점이 부지기수다.

    반면 광주광역시의 한 대박 음식점 사장은 오후의 한가한 틈을 내서 장아찌를 배우고 맛집 탐방을 다닌다. 서울 성북구의 카페 '아눅' 사장은 틈만 나면 일본으로 가서 현지 카페들의 장점을 배우고 있다.

    허건 행복한가게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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