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양건 신임 감사원장 임명장 수여 입력2011.03.11 11:08 수정2011.03.11 11: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명박 대통령은 양건 신임 감사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양 원장은 함경북도 출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경실련 시민입법위원장, 한양대 법과대학장, 법과사회이론연구회장, 미 워싱턴대 객원연구교수 등을 역임했습니다. 또 지난 2008년부터 1년6개월간 이명박 정부의 첫 국민권익위원장을 지낸 바 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어떤 길에서도 편안…온·오프로드 모두 섭렵한 車 [신차털기] 1996년 렉서스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출시된 이후 뛰어난 오프로드 및 온로드 성능과 렉서스다운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자랑하는 LX가 드디어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올해 3월 국내 시장에 첫발을 내딛은 LX... 2 "누가 옷 사러 동대문 가요?" 외면받더니…'놀라운 반전' 국내 의류 제조·판매의 ‘메카’로 불리던 동대문패션타운이 중소·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키우는 패션 클러스터로 변신하고 있다. 북적이던 상권에서 상인들이 빠져나가 공실률은... 3 韓·日·中 외교장관 "한반도 평화는 공동 책임"…북핵·경제협력엔 '입장차' 한·중·일 외교 수장이 1년4개월 만에 모여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3국 협력의 지속성을 위한 동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북한 문제와 경제 협력에선 견해차를 보였다.조태열 외교부 장관...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