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유리가 CEO 대열에 합류한다.

이유리는 연예인 여성의류쇼핑몰 ‘미스투데이’를 론칭했다.

‘미스투데이’는 평소 절친인 탤런트 김수겸과 함께 동업해 만든 새로운 컨셉의 고급스러운 여성 캐쥬얼 쇼핑몰로 매일 2명의 여배우들이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제안,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미스투데이’는 이유리가 가지고 있는 감성을 최대한 쇼핑몰에 담아내며, 타 여성의류쇼핑몰과는 달리 단순하게 제품을 팔기위해 이미지를 찍기보다는 옷 스타일에 따라 사진 컷 하나하나에도 감성을 표현, 고객들에게 ‘느낌 있는’ 감성쇼핑몰로 다가갈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이유리는 지난해 9월 신학을 공부하는 예비신랑과 4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했다. 최근 이유리는 MBC 주말 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홍금란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