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유는 10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에 207억 9000만원 규모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장비를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 금액은 2009년 에스엔유의 매출액 대비 61.1%에 해당하는 규모며 계약기간은 오는 4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