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태국관광청과 함께 태국 라용, 코사멧 지역을 소개하는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 및 영상광고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적한 해변이 매력적인 라용, 코사멧 지역은 아직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럽인들에게는 이미 널리 알려진 태국의 휴양지로 방콕 파타야, 푸켓에 이어 태국을 대표할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하나투어 권희석 대표이사는 금일 오전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와라이락 너이파약(Walailak Noypayak) 소장과 미팅을 갖고 태국여행의 활성화 및 새로운 관광지 발굴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하나투어와 태국관광청은 10일부터 한 달간 서울역 명동역 잠실역 등 5개 지하철역에서 PSD 스크린도어 광고 및 PDP 영상광고를 진행하며, 태국여행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