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유키스 동호가 최근 멤버 탈퇴 및 새 멤버 영입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8일 동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분들께 안좋은 소식 전해드려서 죄송하다. 하지만 사랑하는 우리 알렉산더 형과 기범이 형 계속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제부터 같이 유키스를 이끌어갈 AJ형과 훈민이형에게도 많은 격려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동호는 "팬 여러분들도 많이 속상하실거라는거 안다. 하지만 산더형과 기범이형도 새로 들어온 AJ형과 훈민이형도 모두 같은 하나의 가족이고 유키스"라며 "너무 속상해 하지마시고 저희 모두 응원해달라. 9명 모두 각자 열심히 하고 실망시켜 드리지 않을거다"라고 팬들과 약속했다.

한편, 유키스는 최근 기존 멤버였던 알렉산더와 김기범이 탈퇴하고 새 멤버로 훈과 AJ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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