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방시혁이 자신과 꼭 닮은 '바다생물체'를 공개했다.

방시혁은 지난 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제 닮은꼴 시리즈가 끝이 없네요. 뭐가 그렇게 재미있을까요? 일단 이것도 인정"이라며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에 출연한 방시혁의 모습과 함께 희귀한 형태의 바다생물 사진이 함께 있는 모습.

방시혁은 이 사진에 앞서 자신의 도플갱어라며 영화 '토이스토리3'에 나오는 곰 사진과 한 네티즌의 어머니가 그렸다는 본인 그림 사진 등을 올려 웃음을 준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닮았다" "바다괴물이 방시혁으로 환생한듯" "100% 도플갱어 인정" "바다 생물체도 독설을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한편, 방시혁은 현재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김정인 이미소 노지훈 데이비드오의 멘토로 활약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