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 배우 김사랑의 스포츠 브랜드 TV CF가 공개됐다.

전문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는 9일 브랜드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김사랑의 S라인 몸매와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워킹 욕구를 자극하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더핏(The FIT)' TV CF를 공개했다.

공개된 CF에서 김사랑은 짧은 팬츠와 가벼운 트레이닝복을 입고 역동적으로 운동하며 건강미를 과시했다.

평소 요가와 필라테스, 워킹 운동을 즐기는 김사랑은 광고를 통해 탄력있는 몸매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 육감적인 바디라인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섹시미를 발산하며 명실상부한 건강미인임을 입증했다.

㈜화승 브랜드PR팀 전승봉 팀장은 "김사랑만의 스타일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매우 잘 표현돼 만족스럽고 기대가 크다"며 "2035 여성들이 김사랑 덕분에 건강은 물론 아름다움까지 가꿔 당당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사랑의 당당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르까프' 더핏(The FIT)' 광고는 오는 12일부터 케이블TV를 통해 온에어될 예정이며, 우선적으로 르까프 SNS채널을 활용해 10일 브랜드 트위터와 블로그에서 첫 TV CF 시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