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템즈 "기업형 다기능 IP 전화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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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템즈(대표 강용구)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기능 IP(인터넷프로토콜) 전화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너시스템즈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다기능 IP 전화기는 기업의 통신업무를 위한 범용 인터넷 전화기다. 사용자 필요에 따라 멀티확장팩을 연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1월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수행한 행정기관 인터넷전화 장비 'TTA Verified 인증시험'을 통과했으며 5개월간 국내외 IP-PBX(인터넷전화 교환기 시스템)와 연동 테스트를 마쳤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제너시스템즈 관계자는 "다기능 IP 전화기는 IP-PBX와의 연동을 통해 간편한 설치와 모니터링 등 관리가 용이하고 일제지령, 공지 알림 등 회사 내 필요한 업무 진행시 전화기를 통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XML 기능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기능 IP 전화기는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원격협업서비스 기능을 갖춘 스마트워크센터에 공급돼 있다"며 "앞으로 공공, 민간 스마트워크 구축 시에도 적극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제너시스템즈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다기능 IP 전화기는 기업의 통신업무를 위한 범용 인터넷 전화기다. 사용자 필요에 따라 멀티확장팩을 연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1월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수행한 행정기관 인터넷전화 장비 'TTA Verified 인증시험'을 통과했으며 5개월간 국내외 IP-PBX(인터넷전화 교환기 시스템)와 연동 테스트를 마쳤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제너시스템즈 관계자는 "다기능 IP 전화기는 IP-PBX와의 연동을 통해 간편한 설치와 모니터링 등 관리가 용이하고 일제지령, 공지 알림 등 회사 내 필요한 업무 진행시 전화기를 통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XML 기능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기능 IP 전화기는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원격협업서비스 기능을 갖춘 스마트워크센터에 공급돼 있다"며 "앞으로 공공, 민간 스마트워크 구축 시에도 적극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