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향기로운 새봄맞이 국악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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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산하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과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국악공연이 3월 31일과 4월 1일 세종M씨어터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젊음과 열정이 뭉친 국악계 신예들과 국내 최고의 전통·기량을 갖춘 국악인들의 무대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31일 공연될 ‘봄을 노래하다’는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하고 있는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학생들과 국내 최고의 국악 콩쿠르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20대의 젊고 실력 있는 협연자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1일 열리는 ‘청연(淸緣)’은 국내 최고의 역사와 실력을 갖춘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국악과 교수 4인의 협연으로 열리며, 전주시립국악단 신용문 상임지휘자가 객원 지휘를 맡는다.
이 두 공연은 가야금, 거문고, 대금, 해금, 피리분야의 젊은 국악 신예들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악과 교수들이 협연자로 출연, 다양한 국악기의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02-399-1181, 02-399-1188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