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4일 디오스 냉장고 광고 모델로 배우 정우성 씨와 김태희 씨를 선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한 이미지와 아름다움을 겸비한 김씨와 부드럽고 세련된 남성미를 갖춘 정씨가 디오스 냉장고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두 모델이 만나는 과정 등을 통해 냉장고 안 미니 냉장 수납공간인 '매직 스페이스' 등 디오스 냉장고의 특별한 기능을 알리는 광고물을 제작해 이달 말부터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