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프생명, 슈퍼플러스 변액연금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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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카디프생명은 4일 연금 개시 전 10년 동안 유지하면 한도 제한 없이 보험기간 중 가장 높은 기준가격을 보증하는 ‘(무)슈퍼플러스 변액연금보험’을 한국씨티은행 전국 230여개 지점을 통해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준가격을 매월 6영업일에 평가한 뒤 한도 제한 없이 최고 기준가격을 보증한다.연금 개시 전 10년 동안 유지할 경우 한번 상향된 기준가격은 향후 수익률이 하락하더라도 만기에 그대로 보증된다.
또 펀드 하나로 코스피200 지수 및 홍콩에 상장된 중국의 우량기업(HSCEI지수)과 기타 무위험자산(채권,유동성 자산)에 대한 투자비율이 자동적으로 조정된다.연금 개시 시점(계약 후 10년)에는 보험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과 더불어 투자실적에 관계없이 이미 납입한 보험료 100%를 보증해 최악의 상황에도 원금 손실의 우려가 없다.
긴급 자금이 필요한 경우 해지환급금 이내에서 중도 인출 또는 보험계약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고객의 자산운용 계획에 따라 적립형(월납)과 거치형(일시납)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보험료는 적립형일 경우 20만원부터,거치형은 1000만원부터 가입 가능하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이 상품은 기준가격을 매월 6영업일에 평가한 뒤 한도 제한 없이 최고 기준가격을 보증한다.연금 개시 전 10년 동안 유지할 경우 한번 상향된 기준가격은 향후 수익률이 하락하더라도 만기에 그대로 보증된다.
또 펀드 하나로 코스피200 지수 및 홍콩에 상장된 중국의 우량기업(HSCEI지수)과 기타 무위험자산(채권,유동성 자산)에 대한 투자비율이 자동적으로 조정된다.연금 개시 시점(계약 후 10년)에는 보험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과 더불어 투자실적에 관계없이 이미 납입한 보험료 100%를 보증해 최악의 상황에도 원금 손실의 우려가 없다.
긴급 자금이 필요한 경우 해지환급금 이내에서 중도 인출 또는 보험계약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고객의 자산운용 계획에 따라 적립형(월납)과 거치형(일시납)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보험료는 적립형일 경우 20만원부터,거치형은 1000만원부터 가입 가능하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