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3.04 10:31
수정2011.03.04 10:31
취약 계층 자녀들에 대한 취업 지원이 강화됩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자녀 1만명의 취업을 지원하는 내 일 점프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자체가 저소득층 자녀를 파악하면 고용센터는 1대 1 취업후견인을 지정해 상담ㆍ훈련ㆍ취업알선 등 맞춤형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