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박희순 열애사실 공식인정 "결혼설은 아직 부담스러워"
배우 박희순(42)과 박예진(31)이 3일 열애중임을 공식인정해 화제다.

두사람은 2년 전부터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다 2010년 말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 나가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멀지않은 거리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두사람의 집 인근에서도 데이트 장면을 봤다는 목격담이 종종 들려왔다.

박휘순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나?"는 질문에 "보통 연인들처럼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부담스러워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