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주방용품 전문업체인 PN풍년(대표 유재원)이 여성용 좌훈기(사진)를 출시했다.

좌훈기는 약초를 끓이거나 태운 뒤 그 증기를 체내에 들여보내는 방식으로 몸안의 독소를 제거하고 영양을 공급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제품이다.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은 물론 여성질환 치료 등에 효과적이라는게 PN풍년의 설명이다.PN풍년이 출시한 리젠 좌훈기는 원적외선과 세라믹 방식의 건식 좌훈과 스팀 방식의 습식 좌훈이 가능하며 족욕 기능을 갖춰 천연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스팀 방출 속도가 빨라 기다릴 필요가 없고 옷을 입은 상태로 체험할 수 있다.스팀 분사량과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