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 리미티드 에디션 ‘티비(TIBI) 팔레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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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올 봄 트렌디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피오니&파이톤 팔레트(Peony & Python)’ 일명, ‘티비(Tibi) 팔레트’를 출시한다.
신제품 ‘티비 팔레트’는 바비 브라운이 뉴욕 트렌디 패션 브랜드 티비(Tibi)의 설립자 겸 디자이너인 에이미 스빌로빅과 손을 잡고 탄생시킨 바비 브라운 최초의 콜라보레이션(협업) 제품.
그레이와 라벤더 계열의 6가지로 컬러로 구성된 이 컬렉션은 바비 브라운이 가장 좋아하는 꽃 ‘피어니(모란)’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아이 팔레트로 브러쉬가 함께 담겨 있어서 사용이 편리하다. 게다가 에이미 스밀로빅이 특별히 디자인한 시크한 문양의 케이스가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바비 브라운 커뮤니케이션팀 권태일 차장은 “올 봄에는 예년과 달리 라벤더, 퍼플 계열의 서늘한 느낌의 색상이 트렌드”라며 “티비 팔레트는 올 봄 트렌드 컬러인 예쁜 파스텔의 라벤더와 짙은 퍼플 색상을 비롯해 이번 시즌 런웨이 히트 컬러인 그레이가 함께 담겨있어 팔레트 하나만으로도 은은하면서도 시크한 올 봄 아이 메이크업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티비 팔레트’는 3월 4일부터 바비 브라운 전 매장과 바비 브라운 홈페이지(www.bobbibrown.co.kr)에서 한정 판매된다. 용량 6.9g, 가격 78,000원.
한편, 바비 브라운은 최초의 콜라보레이션 콜렉션 출시를 기념해 티비 팔레트 구매 고객에게 에이미 스밀로빅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가방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한정 수량)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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