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5가 미국 시장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받았습니다. 기아자동차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 실시한 '신규 신차평가 프로그램' 평가 결과 K5가 모든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지난해 말부터 기존 평가에 전복상황과 종합평가 등을 더한 신규 신차평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이 적용된 98개 모델 가운데 모든 부문에서 만점을 받은 차종은 기아차 K5와 혼다 어코드뿐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