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의 매력적인 변신에 네티즌들의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영희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GQ 화보 촬영에 나선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개그콘서트'의 '두분 토론'에서 뿔테 안경으로 가린 얼굴을 전격 공개, 여성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인 반전 사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영희는 "펜디 원피스 라는데 정말이지 작아서", "자크가 잠기지 않아 못찍었다 살빼자", "이쁜 옷들 많이 입고 신나더라~", "사이즈 안맞아서 기자님 원피스입었어 ㅜㅜ" 등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 또한 잊지 않아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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