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이 2일 밤 10시 40분,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엔트리 DSLR 카메라 캐논 ‘EOS 600D’를 판매한다.

2010년 인기를 누렸던 ‘EOS 550D’의 뒤를 잇는 EOS 600D는 캐논 엔트리 기종 중 최초로 와이드 3.0형(3:2) 회전형 클리어뷰 LCD(약 104만 도트)를 탑재해 다양한 구도의 사진을 편안한 자세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Full HD급 동영상 촬영 시 화면의 중심부를 약 3배에서 10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동영상 디지털 줌(Zoom) 기능을 캐논 DSLR 중 처음으로 탑재해 동영상 촬영 기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홈쇼핑 디지털가전팀 양진선 팀장은 "그 동안 롯데홈쇼핑은 항상 신속하게 디지털 카메라 신상품을 론칭해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어 왔다"며 "이번에도 EOS 600D 를 최초 판매함으로써 얼리어답터들의 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디지털 카메라 부분에서 강세를 이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기자(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