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구 다차량, 자동차보험 묶어야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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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소비자연맹이 자동차를 여러대 소유하고 있는 경우 각각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것 보다 ‘자동차보험 동일증권’으로 묶어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를 아끼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자동차보험 동일증권’은 동일한 개인 명의로 승용차를 2대 이상 갖고 있을 경우, 차량별로 각각 계약하지 않고 하나의 증권번호로 보험기간 종기를 맞추어 가입하는 것으로 차량대수에 제한이 없다.
동일증권으로 보험에 가입하면 이미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차량의 우량 할인율을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사고점수에 대해서 가입한 차량대수로 나누어서 적용 받기 때문에 자동차할증이 반감된다.
또 차량 여러대를 동일보험사의 한 개의 증권으로 가입하기 때문에 관리가 용이하다. 다만 여러대의 자동차보험료를 일시에 내야하는 점이 부담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자동차보험 동일증권’은 동일한 개인 명의로 승용차를 2대 이상 갖고 있을 경우, 차량별로 각각 계약하지 않고 하나의 증권번호로 보험기간 종기를 맞추어 가입하는 것으로 차량대수에 제한이 없다.
동일증권으로 보험에 가입하면 이미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차량의 우량 할인율을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사고점수에 대해서 가입한 차량대수로 나누어서 적용 받기 때문에 자동차할증이 반감된다.
또 차량 여러대를 동일보험사의 한 개의 증권으로 가입하기 때문에 관리가 용이하다. 다만 여러대의 자동차보험료를 일시에 내야하는 점이 부담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