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베를린' 마지막 화보서 군입대 앞둔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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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현빈과 함께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보낸 5박 7일간의 소중한 추억을 독점 화보 ‘Never forget now’에 담아 공개했다.
베를린 테겔 공항에 도착한 첫날부터 생애 첫 국제영화제의 레드 카펫 및 시사회, 기자회견, 언론 인터뷰, 폐막식 등 공식적인 행사 스케치는 물론, 호텔 방에서 메이크업과 레드 카펫 의상을 체크하고 베를린의 외곽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금요일 저녁을 즐기는 개인적인 시간까지 무려 3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소개한다.
특히 레드 카펫과 폐막식에서 입은 클래식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턱시도, 기자 회견장의 심플한 돌체 앤 가바나의 세미 슈트, 공항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엠포리오 아르마니와 디스퀘어드2의 캐주얼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화보는 군입대를 앞둔 현빈의 마지막 화보라는 점, 또 한국이 아닌 베를린을 배경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지극히 개인적인 모습을 담았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베를린 현지에서 단독으로 한 인터뷰도 함께 소개한다. 생애 첫 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에 선 소감부터 베를린에서 느낀 개인적인 감정들, 군입대를 앞둔 심경에 관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현빈은 입대 전 마지막 공식 일정인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을 끝으로, 광고 촬영 및 남은 스케줄을 소화하며 7일 해병대에 입대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사진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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