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몬테크리스토’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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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시대를 뛰어 넘는 대작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스토리와 ‘지킬앤하이드’, ‘천국의 눈물’로 유명한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 특유의 서정적인 음악이 더 없는 조화를 이룬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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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있는 배우들이 적역에 캐스팅되어 ‘몬테크리스토’의 티켓은 오픈 됨과 동시에 특정배우의 공연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판매되며 작품자체가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은 “한국 초연을 보고 만족해했던 원작자들의 신뢰 속에서 한국 스태프들과 작품을 수정할 수 있었다. 모든 장면과 음악 등 더욱 단단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많은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뜨거운 사랑을 받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공연을 앞두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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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오는 3월 1일부터 4월 24일까지 충무아트홀대극장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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