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 한창제지 창업주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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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제지업체인 한창제지 창업주 김종석 명예회장이 28일 작고했다. 향년 77세.
김 명예회장은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이다. 1967년 한창섬유를 창업한 그는 1973년 백판지를 생산하는 한창제지를 세운 데 이어 의류업체 서울트래드클럽,무선호출기 제조업체 부일이동통신을 잇따라 설립했다. 1994년엔 부산방송도 세웠다. 2004년 한창제지 경영을 아들인 김승한 현 회장에게 넘기고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한국제지공업연합회장,한국섬유제품수출조합 부이사장 등을 지냈다. 권은영 네오티스 대표,박기범 서울피부과원장,이상돈 파트너스로지스 사장이 사위다. 빈소 삼성서울병원,발인 3일 오전 6시30분.02-3410-6916
김 명예회장은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이다. 1967년 한창섬유를 창업한 그는 1973년 백판지를 생산하는 한창제지를 세운 데 이어 의류업체 서울트래드클럽,무선호출기 제조업체 부일이동통신을 잇따라 설립했다. 1994년엔 부산방송도 세웠다. 2004년 한창제지 경영을 아들인 김승한 현 회장에게 넘기고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한국제지공업연합회장,한국섬유제품수출조합 부이사장 등을 지냈다. 권은영 네오티스 대표,박기범 서울피부과원장,이상돈 파트너스로지스 사장이 사위다. 빈소 삼성서울병원,발인 3일 오전 6시30분.02-3410-6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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