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웹(호주)이 27일 싱가포르 타나메라CC에서 막을 내린 HSBC 위민스챔피언스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로 1위를 차지한 뒤 우승컵을 안고 기뻐하고 있다. 37세인 웹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일본의 신예 아리무라 지에를 1타 차로 제치고 23개월 만에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싱가포르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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