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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유가 변수 속 고용·제조업 지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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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에도 리비아 사태 전개에 따른 국제유가 움직임이 뉴욕 증시의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리비아의 석유 생산 시설이 대규모 공격을 받는 등 상황이 악화되거나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으로 민주화 시위가 확산될 경우가 우려된다. 유가가 급등하면 이는 다시 증시에 최대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유가 급등은 세계 경제 회복을 둔화시키거나 브레이크를 걸 수 있다. 증시 투자자들의 심리가 움츠러들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고유가 현상이 장기간 지속되면 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유가가 10% 상승하면 미국의 연간 경제성장을 0.2% 갉아먹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번 주 주목되는 주요 경제지표는 2월 고용상황이다. 지난달 실업률은 9.0%로 떨어졌으나 비농업 부문 고용이 예상치보다 적은 3만6000명에 불과했다. 시장에서는 이달에 20만명 정도가 고용됐을 것으로 관측했다. 이 밖에 ISM 제조업지수와 서비스업지수,소비지출 동향과 주택매매,공장주문 등의 지표도 속속 발표된다.

    또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상원 금융위원회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출석,반기 통화정책 보고를 한다. 에너지 및 식료품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2차 양적완화 정책의 지속 여부와 관련한 그의 견해에 관심이 쏠린다.

    워싱턴=김홍열 특파원 com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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