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누구나 매끄럽고 투명한 이른바 ‘도자기 피부’를 가지고 싶어 한다.

‘도자기 피부’가 단지 꿈이 아닌, 현실이 되기 위한 방법으로 겔랑이 ‘블랑 드 펄-화이트닝 펄 퍼펙션 에센스’를 추천했다.

이 제품에는 겔랑 연구팀이 개발한 P.E.A.R.L 콤플렉스(Pearl Extract Activity on Skin Regulation and Luminosity)가 농축되어 다크스팟을 희미하게 해주고 크기 역시 줄여준다.

P.E.A.R.L 콤플렉스는 진주의 능력에서 영감을 얻은 겔랑 연구팀이 개발한 것이다.

P.E.A.R.L 콤플렉스는 ZO-1 단백질 수준을 원래 수준으로 되돌려 층층이 갇혀 있는 멜라닌이 밖으로 운반되도록 한다.

ZO-1 단백질이 부족하면 케라티노사이트를 연결해주는 접합면이 불안정해지면서, 수명이 다 된 피부 세포의 탈락 과정에서 다크스팟이 생기게 되는데 P.E.A.R.L 콤플렉스를 통해 이를 막을 수 있다. 또 멜라닌 합성을 통제하여 색소침착을 억제하는 등 다크 스팟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이 제품은 안티에이징 디톡스 활성 성분이 포함되어 활성 산소로 인한 손상을 막아주고 피부의 젊음도 유지시켜 준다.

실크처럼 매끄럽고 투명한 피부를 위한 ‘블랑 드 펄-화이트닝 펄 퍼펙션 에센스’의 가격은 30ml 153,000원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기자(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