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영국 왕자의 약혼녀인 케이트 미들턴(왼쪽)이 24일 앵글시에서 열린 국립구명기관의 구명정 봉헌식 도중 한 시민이 자신의 손에 입을 맞추자 활짝 웃고 있다. 약혼 발표 후 두 사람이 함께한 공식 일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오는 4월29일 결혼식을 올린다.

/앵글시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