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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미디어사업 부문 기대감 유효"-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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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은 25일 CJ에 대해 미디어(E&M)사업부문에서의 기대감이 나타날 것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용식 연구원은 "합병의 절차가 끝날 때까지는 E&M사업부문에서의 기대감은 긍정적일 것"이라며 "이런 기대감의 구체적 근거로는 유사 활동의 단순화, 원 소스 멀티 유즈로 요약되는 그룹간 시너지의 극대화, 규모의 경제 달성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합병에 따른 내적,외적 인프라의 정비시간을 고려한다면 영업적 시너지가 본격화 될 시기는 2분기 이후로 판단한다"면서도 "기존 E&M사업부문이 CJ의 기업가치에 미치는 기여도는 할인요소로 작용될 만큼 적자의 규모가 컸기 때문에 해당 사업부문의 턴어라운드 시그널은 지주사 CJ에 매우 긍정적인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CJ의 할인율은 43.9%수준"이라면서 "2010년 12월부터 확대되기 시작한 할인율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 코스피 지수의 조정폭보다도 CJ의 낙폭이 커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순자산가치(NAV)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할인율은 확대되고 있으나 현재 과매도권으로 보고 있다"면서 "E&M사업부문의 기대감으로 CJ의 적정할인 추세선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날부터 CJ인터넷, 엠넷미디어와 온미디어는 거래 정지되면서 본격적인 합병 절차에 들어간다. 재상장 예정일은 내달 22일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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