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삼남매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4일 새벽 전미라의 미니홈피에는 '라익 라임 라오' 제목으로 삼남매의 사진이 올라왔다.

라익, 라임, 라오는 각각 맡아들 윤라익과 둘째 딸 윤라임, 셋째 딸 윤라오의 이름으로 전미라의 미니홈피에는 자녀 각각의 사진이 폴더별로 잘 정리되어 있다.

네티즌들은 사진첩 곳곳에 묻어나는 애정어린 글귀와 행복이 엿보이는 사진에 '행복한 가정의 단면을 들여다 보는 것 같아 기분 좋다'며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

한편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는 한국체육대학교 출신의 전 여자 테니스 선수로 현재 MBC ESPN의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