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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비세미콘, 670억원 규모 생산시설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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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비세미콘은 Bumping 및 P.Test 등 생산능력 증대를 위해 670억원을 투자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15.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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