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성룡(58)과 중국여배우 서정뢰(38)가 스캔들에 휩싸였다.

22일 중화권 매체들은 성룡과 서정뢰가 차안에서 키스하는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의 스캔들을 보도했다.

이에 성룡은 "평범한 친구일 뿐, 사진 속 키스는 단지 굿바이 키스였다"고 밝히며, 스캔들 사실을 일축했다.

성룡 측은 "그날 20명 이상의 사람들이 함께 모임을 가졌고 서정뢰가 술을 조금 마셔 성룡이 배웅하기 위해 따라 나온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성룡은 지난해 12월에도 중국 여배우 우치리가 그의 사생아 11살 우줘린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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