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대표 타이틀인 놈 시리즈의 최신작 ‘놈5’를 국내 이동통신 3사에 동시 출시했습니다. 이번 게임은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최초로 3D 입체 모드를 도입한 게임으로, ‘3D 입체 안경’을 통해 입체 플레이 효과를 만끽할 수 있으며, 유저의 선택에 따라 일반 모드로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김진영 마케팅실 팀장은 "신작 ‘놈5’는 ‘놈 시리즈’ 고유의 특징은 물론, 새롭게 탑재된 게임빌 자체 그래픽 기술로 유저들에게 신선함을 전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