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덕' 수지 "보양식 때문에…옷 사이즈 하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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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 A 멤버 수지의 다소 후덕해진 체형은 보양식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Miss A의 멤버이자 KBS 2TV '드림하이'의 주인공이기도 한 수지는 최근 드라마 활동을 하며 가수 활동 당시보다 통통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코끼리 허벅지' 논란 사진은 한 네티즌의 악의적인 포토샾 작업결과임이 밝혀졌지만, 실제로 이전보다 통통해진 까닭으로 수지가 입던 기린예고 교복이 한 사이즈 늘기도 했고 투병 의혹 등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드림하이' 제작 관계자는 "'드림하이'의 주인공 중 한 명인 수지가 극중 비중이 큰 관계로, 다른 배우들이 쉴 때도 제대로 쉬지 못하다 보니 떨어지는 체력을 보충하느라 보양식품을 꼬박꼬박 먹은 결과"라고 이유를 설명, 그간의 의혹을 해명했다.
한편 수지가 출연 중인 '드림하이'는 오는 28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3월1일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 방송을 예정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