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현 삼성증권 사장이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1 글로벌 투자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한경닷컴과 삼성증권이 주최한 이 포럼에는 1000여명의 투자자들이 참석했다.

/양지웅 한경닷컴 기자 yangd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