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불만 상담, 휴대폰이 1위
상담이 가장 많이 접수된 품목은 휴대폰이었고 초고속 인터넷,중고차 중개 · 매매,이동전화 서비스,택배화물 운송 서비스 순이었다. 휴대폰은 통화 품질이나 외국 업체 제품의 애프터서비스에 불만이 많았고 초고속 인터넷은 청약 철회,계약 중도 해지,위약금 등에 대한 상담 요청이 많았다. 공정위는 작년 소비자 상담신청 내역을 분석한 결과 봄철엔 이사서비스업,자전거 등 레저용품,세탁서비스업,재킷 · 점퍼류 등의 품목에서 피해 상담이 많았다며 올 봄에 이들 품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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