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2.19 18:46
수정2011.02.19 18:46
19일 새벽 2시 30분께 경북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 경부고속도로(부산기점 110.2㎞지점)에서 20대로 보이는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이 여성은 순찰 중이던 한국도로공사 관계자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시신은 심하게 훼손된 상태로 서울방향 3차선 가운데 3차로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를 찾는 한편 숨진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