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11년 2월10일~2011년 2월16일) 580社 창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국 7대 도시 창업 580개…수암공영 신설
지난주(2월10~16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580개다. 지지난주(2월2~9일)보다 110개 늘었다. 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354개였으며 이어 부산(79개) 대구(34개) 인천(34개) 대전(33개) 광주(33개) 울산(13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191개) 유통(123개) 건설(69개) 정보통신(65개) 무역(28개) 관광운송(16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의 관리 및 임대업을 하는 수암공영(유명종)이 자본금 69억8000만원으로 서울에서 새로 사업을 시작했다. 건축업을 하는 영동(대표 이정근)과 소프트웨어 사업을 하는 에이스엠앤에이파트너스(대표 김태완)가 부산과 인천에서 창업했다. 자본금은 각각 14억원과 9억원이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부동산의 관리 및 임대업을 하는 수암공영(유명종)이 자본금 69억8000만원으로 서울에서 새로 사업을 시작했다. 건축업을 하는 영동(대표 이정근)과 소프트웨어 사업을 하는 에이스엠앤에이파트너스(대표 김태완)가 부산과 인천에서 창업했다. 자본금은 각각 14억원과 9억원이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