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스마트그리드에 2030년까지 8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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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2030년까지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사업에 총 8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18일 발표했다.
한전은 송배전설비 지능화,스마트미터(계량기) 교체 등을 위해 향후 5년간 매년 4000억원을 투입하는 것을 비롯해 2020년까지 2조3000억원,2021~2030년까지 3조7000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원 비율을 11%까지 높이고 전력 피크를 낮춰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일 방침이다. 올해는 스마트그리드 확산에 필요한 기기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한전은 송배전설비 지능화,스마트미터(계량기) 교체 등을 위해 향후 5년간 매년 4000억원을 투입하는 것을 비롯해 2020년까지 2조3000억원,2021~2030년까지 3조7000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원 비율을 11%까지 높이고 전력 피크를 낮춰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일 방침이다. 올해는 스마트그리드 확산에 필요한 기기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