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20일까지 '현대명품대전'을 열고 수입명품 의류를 정상가대비 최대 90%까지 싸게 판다고 18일 밝혔다.

행사 상품은 에트로, 발리, 미쏘니, 막스마라, 멀버리, 비비안웨스트우드, 마이클코어스, 발렌티노, 질샌더, 가이거, 소니아리키엘 등 34개 수입명품브랜드 의류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이월상품을 40∼50% 할인하고, 정상가보다 80∼90% 가량 저렴한 특가상품도 선보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