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지주는 16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27억원으로 전년대비 34.0%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122억원으로 7.8%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247억원으로 17.8%줄었다.

회사측은 "매출액은 전년대비 큰 차이는 없으나, 원재료 단가 상승으로 인한 매출원가 증가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