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타임스스퀘어 부근 빌딩에 설치된 ‘국가부채시계(TheNationalDebtClock)’가 14일 총부채 14조694억달러, 가계당 부채 11만9027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2012회계연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면서 향후 10년간 부채 1조1000억달러를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