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우본, 평창올림픽 유치 서명지 전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지난달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지원민간단체협의회(회장 엄기영)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우체국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1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해 모두 42만3천291명이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명지는 이날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지원민간단체협의회에 전달됐으며, 16일에는 IOC실사단에도 전달될 예정입니다. 남궁 민 본부장은 “전국 우체국에서 전개한 서명운동이 국민적 염원인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인만큼 꼭 유치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전국 3,700개 우체국에서 진행된 이번 서명운동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반영한 것으로 IOC실사단의 평가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여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ADVERTISEMENT

    1. 1

      연말 성과급 어디 넣나 했더니…1조5000억 뭉칫돈 몰렸다 [뜨는 금융 상품]

      수익률이 연 4%인 증권사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이 등장하면서 고수익 원금보장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시장금리가 거듭 오르면서 증권사뿐 아니라 시중은행에서도 금리 연 3% 이상 수신상품을 발견하는 게...

    2. 2

      강남 아파트와 상가에 재산 몰빵했는데…60대 부부의 고민 [돈 버는 법 아끼는 법]

      Q. 성인 자녀가 있는 60대 부부다. 남편 명의로 서울 도곡동 아파트(168㎡)를, 아내 명의로 동대문 상가 3채를 가지고 있다. 현금은 2억 원이다. 수입은 월세와 연금 등을 합쳐 월 700만 원 수준이다. 상가...

    3. 3

      "영포티라 불리기 싫어"…40대 남성들 돌변하더니 '인기'

      화려한 로고와 스냅백 등을 앞세운 과시형 패션에 열광하던 40대 남성들의 소비가 변화하고 있다. 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