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SK건설, 2.1조 사우디 가스플랜트 수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K건설이 19억 달러 우리돈 약 2조1천억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가스플랜트 공사를 따냈습니다. SK건설은 현지시간으로 12일 오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와싯(Wasit) 가스플랜트 신설 프로젝트' 수주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우디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Aramco)가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총 4개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SK건설은 이 중 가스처리시설 공사 등 3개 패키지를 단독으로 수주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

    ADVERTISEMENT

    1. 1

      쿠팡, '1조6850억 보상' 발표했지만…실질 혜택은 5000원 [종합]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총 1조6850억원 규모의 보상안을 발표했지만, 실질적인 보상은 미미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쿠팡이 지급하는 5만원 상당의 이용권 대부분이 특정 서비스에 한정돼 있어 소비자가 체감할 ...

    2. 2

      생활폐기물 직매립 내년부터 금지…수도권 절반, 민간위탁 불가피

      내년 1월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전면 금지되는 가운데 수도권 기초지자체 절반 가량은 공공 소각시설 용량 부족으로 민간 위탁 처리가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지자체들은 기존 시설 활용만으로도 제도 시행이 가...

    3. 3

      대출 이자 깎아 원금 상환…신한銀 '선순환 포융금융' 가동

      신한은행이 개인사업자의 고금리 대출 이자를 깎고, 할인금액을 원금 상환에 쓰는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신한금융그룹이 최근 신설한 생산적금융 추진단의 포용금융 분과에서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신한은행은 이 같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