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나흘만에 반등하며 520선을 회복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4일 오전 9시2분 현재 전날보다 5포인트 오른 522.79를 기록중이다. 이집트사태 리스크가 완화된 가운데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반등하는 모습이다.

개인은 4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3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CJ오쇼핑, 포스코ICT, 에스에프에이, 다음 등은 상승중이다. 메가스터디는 하락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671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190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