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창투 "공모 BW 발행 결정 철회" 입력2011.02.11 16:37 수정2011.02.11 16: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림창투는 지난 12월 6일 최초 결의한 일반공모방식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결정을 철회한다고 11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대내외적인 여건의 어려움과 주가하락으로 인해 계획된 운영자금의 유치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결정을 철회키로 했다"면서 "이에 철회신고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거래소, 엠디바이스·에스엠씨지 코스닥 신규 상장 승인 한국거래소는 엠디바이스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매매 거래는 오는 7일부터 시작며 공모가는 8350원이다. 또 거래소는 에스엠씨지의 코스닥 합병 상장을 승인했다. 에스엠씨지의 매매 ... 2 김원규 LS증권 대표 연임 김원규 LS증권 대표(65·사진)가 사실상 재연임에 성공했다. LS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5일 김 대표를 차기 대표이사 단수 후보로 추천했다. 최종 연임 여부는 오는 21일 열릴 정기 주주총회에서 확정... 3 주가 상승·배당 '두 토끼'…돈 몰리는 리츠 ETF 기준금리가 하락하면서 리츠(REITs)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주가 상승과 더불어 안정적인 배당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PLUS K리츠’ 상장지수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