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로가 솔비의 근황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김수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솔비의 날씬함!! 많이 솔비를 예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비는 앞서 1월 연극 '이기동 체육관' 프레스콜 현장에서 보여줬던 통통한 모습과는 달리 한층 날씬해진 모습으로 몸매가 드러나는 검정색 티셔츠를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무줄 몸매를 가졌다", "살이 빠지니 외모가 돋보인다",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배우 김수로와 가수 솔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연극 '이기동 체육관'은 오는 26일까지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