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수 고려대 총장(왼쪽)은 9일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루벤 알루 부에노스아이레스대 총장(오른쪽)과 교원 및 학생 교류,학술정보 등에서 상호협력키로 하는 내용의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1821년 설립된 부에노스아이레스대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큰 대학으로 지금까지 총 14명의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고려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