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림 전 농수산홈쇼핑 대표(사진)가 중소기업중앙회 · 중기유통센터 컨소시엄이 추진 중인 중소기업 전용 TV홈쇼핑의 초대 대표로 내정됐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최종 검토가 남아 있지만 특별한 변동이 없는 한 이 전 대표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천하제일사료 부사장을 거쳐 2002년부터 5년여간 농수산홈쇼핑을 이끌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