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스코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을 최대 50%까지 싸게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로 씨쉘 초콜릿(250g)과 다크초콜릿(250g), 독일 토피피(400g) 등 해외 직수입 초콜릿 4종을 각 1만원에 하나를 덤으로 준다. 허쉬 밀크초콜릿(43g), 롯데 가나초콜릿(56g), 크라운 미니쉘모카(64g) 등은 1000원에 판다.

월드컵, 잠실 등 수도권 15개점은 로얄제과 프리미엄 수제초콜릿 13종을 7200원~4만6000원에 판매한다.

또 홈플러스는 14일까지 'QR코드 사랑의 메시지 만들기' 서비스도 진행한다. 이는 소비자가 원하는 이미지와 동영상을 직접 제작해 QR코드로 출력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